[4집] Underclass Hero - Underclass Hero 0


Sum41에 대해서 말하기 앞서서, "ROCK" 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락 계열, 그것도 해외 락 계열 음악은 매니아층들만 듣기에 그리 많은 분들이 접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Sum41, Linkin Park, Green Day, Paramore, Breaking Benjamin 등등... 많은 그룹이 있지만 영화 트랜스포머 삽입곡이나 스타크래프트 삽입곡으로 유명한 Linkin Park를 제외하곤 대부분 우리나라엔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은 그룹들이라고 생각합니다.(엄연히 락 계열 음악을 듣지 않으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매니아분들은 당연히 다 아시는 그룹들입니다.)


그리고 "ROCK" 락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신 분들이 있더군요.(사실 저는 펑크니 락이니 잘 모릅니다. Sum41은 사실 펑크락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지만 다른 분들은 Sum41을 락그룹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고 틀린 것은 아니니 그냥 락이라고 하겠습니다.)

개인의 취향 차이가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신기하게도 막 락을 듣는 사람은 오덕후인 성향이 짙거니 아니면 반정부 성향이 짙은 사람으로 보거니 이상한 눈으로 보시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딴 얘기를 좀 하자면, 저 같은 경우엔 락을 고2때부터 Sum41을 통해서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친구들이 알지도 못 하는 곡들을 듣고 있어서 아무도 제 핸드폰을 빌려서 노래를 듣지 않았습니다. 혹시 제가 왕따였냐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겠습니마나 제가 친구가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한 때는 제가 Sum41 노래 중에서 Hell Song을 듣고 있으니 친구들은 제목 보고 웃으며 이거 왜 듣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하나같이 시끄럽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물론 노래가 시끄럽다고 생각이 들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게는 발라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시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듯한 느낌의 통쾌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처럼 시원하고 저절로 흥이 가는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으니 편견을 가지고 락을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써보았습니다. 물론 시끄럽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죠. 이 점은 엄연히 개인의 취향이기에 저는 당연히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무작정 단편적인 부분만 봐서 평가해주지 말았으면 좋았을 마음에 써보았습니다.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면서 서론이 상당히 길었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Sum41에 대해서


 


(왼쪽부터 프랭크 줌모, 톰 대커, 제이슨 콘 맥캐슬린, 데릭 위블리, 데이브 바크쉬)

 


(왼쪽부터 톰 대커, 데이브 바크쉬, 데릭 위블리, 제이슨 콘 맥캐슬린, 프랭크 줌모)


아마도 남성분들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중간 삽입곡으로 유명한 Still Waiting 이나 Hell Song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외 노래에는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나무위키에서 방금 본 건데 롤챔스 광고 끝나고 나오는 곡들 중 하나인 Underclass Hero가 나왔다면서요? 아이, 신난다~> 

그러나 이런 게임 리그를 들어보지 않았거나 대부분 여성분들은 Sum41 노래를 거의 들어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with me 같이 발라드 성향이 강한 곡을 들어봤을 지도 모르겠지만요. 

한줄로 설명하자면


"2000년대 초중반을 엄청난 인기로 뜨겁게 불태웠던 캐나다의 팝-펑크 밴드"



원래는 4인조 밴드였지만 현재 탈퇴하고 영입과 재영입하면서 멤버가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 | 리드 보컬,기타리스트
제이슨 "콘" 맥캐슬린(Jason "Cone" McCaslin) | 베이스 기타리스트
프랭크 줌모(Frank Zummo) | 드러머
데이브 바크쉬(Dave Baksh) | 보컬, 기타리스트
톰 대커(Tom Thacker) | 기타 세션, 키보드
마크 코스탄조(Marc Costanzo) (前) | 기타리스트
스티브 조크즈(Steve Jocz) (前) | 드러머
2015년 6월, 데이브 바크쉬가 밴드에 재영입되었다.

<나무위키 펌>

이상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저 한 줄로 모든 것을 설명했을 뿐더러, 나중에 앨범 소개나 노래 소개할 때 계속 추가할 것이니...


아, 혹시 Sum41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41days in the summer"을 줄임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41일간의 여름. 좋죠?



곡에 대한 설명에 앞서서 4집 앨범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4집] Underclass Hero

 




 


4집은 데이브 바크쉬가 탈퇴하고 나서 지은 앨범으로 sum41가 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통해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를 비판하는 펑크락과 대중성을 가진 팝락들을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펑크록이 다수 깔려 있는 5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죠.

만약에 다양한 락의 장르를 느끼고 싶다면 4집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분명히 Sum41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터이니.. 분위기가 무겁고 우울하지만 마지막 부분은 잔잔한 마무리를 주로 통해서 끝내는 5집과 달리 가사들과 분위기가 대체로 경쾌하고 서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첫곡이자 대표곡인 "UnderClass Hero"를 통해서 펑크락으로 시작을 보여주었고 락의 향연으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지막 곡인 당시에 탈퇴한 데이브 바크쉬를 향한 노래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So Long GoodBye를 통해서 데릭 위블리가 홀로 통기타로 치는 잔잔한 팝송으로 앨범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4집] Underclass Hero - Underclass Hero


아마도 4집에서 With me 와 더불어서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으로 생각합니다. 수 많은 광고곡과 엔딩곡으로 나올 정도니깐요. 오늘 아침에 본 무슨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엔딩곡으로 나오는 것을 제가 우연히 들었습니다! 정말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 심지어 롤챔스에서도 나올 정도니...

펑크락입니다. 네, 펑크락이죠. 나라를 비판하는 펑크락으로 Underclass Hero "최하층 계급(사회의 저변)의 영웅"이라는 앨범 제목이나 노래 제목만 봐도 펑크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사실 락은 직접 라이브로 봐야지 제맛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iLaUWFGbMU&list=PLB007C0C5D59D438A


가장 최근에 라이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J3jWQXVxM

1. 2. 3. 4.


Well I won`t be caught living in a dead end job

저런 나는 (정신적으로) 무의미한 목적의 직업에 붙잡혀 살지 않을 거야.

Afraid to a government content cause

통제에 만족하는 것을 염려한다고 해서

No sense against them, we`re here to represent

아무런 느낌 없이 그들에 반대하여, 우리는 주장하기 위해 여기 왔어.

And stare right in the face of the establishment.

그리고 곧바로 기득권(주류파)의 얼굴을 노려보지(응시)하지.

And I wanna believe (Well you`re frankly nothing)

그리고 나는 믿고 싶어.(글쎄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야)

Stand on my own (A little sympathy)

혼자 일어나봐 (약간 공감이 가겠지)

Wasting the youth (I`m feeling young and useless)

청춘을 허비하는 중 (나는 젊음과 무능함을 느끼고 있는 중)

Speak for yourself (Some blindfolded cause)

너 자신에게 말해봐 (약간 경솔하다고 해서)

Well because we`re doing fine

그래 왜냐하면 우리는 잘 해나가는 중이야.

And we don`t need to be told

그리고 우리는 입 밖에 낼 필요가 없지.

That we`re doing fine

우리가 잘 해나가는 중이라는 것을.

Cause we won`t give you control

왜냐하면 우리는 너에게 조종당하고 싶지 않아.

And we don`t need anything from you

그리고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아.

Cause we`ll be just fine

왜냐하면 우리는 단지 괜찮을 뿐이야.

And we won`t be bought and sold

그리고 우리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팔거나 사고 싶지 않다.

Just like you!!

바로 너 처럼!!



A call crossing in the crowd

군중 사에에서 부르는 소리가 있어.

Calling out loud with no respect

(부르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이 크게 부르는 소리

I`m not the one, just another reject

나는 (그 것에 대한) 한 사람이 아니고, 단지 다른 거부일 뿐이지

I`m the voice you affect I`ll lose and protect

나는 너를 대변해서 영향을 미치고 나는 (대변한 것에 대해) 잃고 보호하지.

I saw your up against the great America we`ll rise again

나는 너의 위를 가로질러 훌롱한 미국을 보지 우리는 다시 오를 거야.

Now if this is the time(I see a place, we`re nowhere)

지금 만약 이 것이 시간이다 (내가 장소를 보고, 우리는 지금 여기 있지)

Burning the flag (Another generation)

깃발을 태워라 (다른 세대)

Everyone see (You`re in the wrong, no future)

모두들 보아라 (우리는 잘못되어 있고, 미래가 없다)

Down with the mass (You better listen now)

무리와 함께 아래로 (너는 지금 들어야 한다)

Well because we`re doing fine

그래 왜냐하면 우리는 잘 해나가는 중이야.

And we don`t need to be told

그리고 우리는 입 밖에 낼 필요가 없지.

That we`re doing fine

우리가 잘 해나가는 중이라는 것을.

Cause we won`t give you control

왜냐하면 우리는 너에게 조종당하고 싶지 않아.

And we don`t need anything from you

그리고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아.

Cause we`ll be just fine

왜냐하면 우리는 단지 괜찮을 뿐이야.

And we won`t be bought and sold

그리고 우리는 팔거나 사고 싶지 않다.

Just like you!!

바로 너 처럼!!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당신 나에게 집중해 주지 않으시겠어요?

I pledge allegiance to the underclass as your hero at large

나는 너의 거대한 영웅으로써 최하층(사회의 저변)에게 충성을 서약하겠어요



1. 2. 3. 4.

We`re the saints of degeneration

우리는 타락(퇴폐)의 성자들

We don`t owe anyone an explanation

우리는 아무도 변명을 소유하지 않았어.

F**k the the leaders, we don`t need this

지도자들아 엿먹어라(별 두개는 욕이므로 편집한 소리), 우리는 이것이 필요가 없다

We`re the leaders of disarray

우리가 혼란(난잡)의 지도자들이다

Well because we`re doing fine

그래 왜냐하면 우리는 잘 해나가는 중이야.

And we don`t need to be told

그리고 우리는 입 밖에 낼 필요가 없지.

That we`re doing fine

우리가 잘 해나가는 중이라는 것을.

Cause we won`t give you control

왜냐하면 우리는 너에게 조종당하고 싶지 않아.

And we don`t need anything from you

그리고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아.

Cause we`ll be just fine

왜냐하면 우리는 단지 괜찮을 뿐이야.

And we won`t be bought and sold

그리고 우리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팔거나 사고 싶지 않다.

Just like you!!

바로 너 처럼!!



네이버에서 정확한 가사 찾다가 때려쳤습니다. 뭐, 이리 다 다르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304&docId=57842830&qb=c3VtNDEgdW5kZXJjbGFzcyBoZXJv&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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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사와 엄청 정확한 해석까지 나와있어서 그냥 따왔습니다. ​솔직히 제가 해석한 것보다 백배는 더 정확하더라고요.

어찌되었건 가사를 보면 기득권과 지배계층에 상당히 비난을 많이 하는 곡처럼 보이죠. 그리고 데릭 위블리가 말하고 나면 뒤따라서 콘 맥캐슬린이 뒤따라 말하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사실 베이스 기타 역할을 맡은 콘 맥캐슬린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곡은 얼마 없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목소리가 좋죠?

이런 펑크락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는 곡이라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낮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 분위기 자체는 경쾌하여 무의식적으로 흥을 돋우게 하는 노래입니다. 후렴구도 중독성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데릭 위블리가 욕하는 것을 들으면 묘하게 속이 시원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아나키스트적인 성향이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그리고 I pledge allegiance to the underclass as your hero at large 이 부분에서는 가끔식 다른 라이브를 보면 underclass 대신 그곳 나라의 이름을 넣어서 부릅니다.

아무튼 들으시면서 5집과는 완전히 180도로 다른 분위기를 느끼셨을 것이고 왜 중간 삽입곡이나 엔딩곡으로 넣었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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